태음인의 특성을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

태음인의 특성을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대륙성 체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가장 체격이

좋고 큰 편입니다. 근육이 견고하며 골격과 손발이 크고 피부가

거칠어서 겨울에는 손발이 터지는 일이 많아요.

땀구멍이 크고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과 가슴에 땀이 나며 조금 힘든

일을 하게 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사람도 많아요.

 

 

눈,코가 크고 입술이 두꺼우며 귀가 두툼하고 턱이 길어서 윤곽이

뚜렷하며 상체가 허약하고 하체가 튼실하여 길을 걸을때에

매우 안정성있게 보이죠 ~

 

허리가 굵은 탓으로 배가 앞으로 내밀고 걷게 되고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므로 크게 성공하는 일이 많아요.

성격은 겉으로는 점잖은 것 같아도 속으로는 음흉하여 좀처럼 자기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며 때로는 마음이 넓고 도량이 클 때는 바다와

같다가도 고집스러울 때는 바늘구멍같이 좁게 느껴집니다 ~

 

다른 체질에 비하여 상체가 허약해서 심장이 약하고 가슴이 뛰고

답답해지는 증세가 가끔있으며 심장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체질 입니다.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은 소에서 나온 것은 다 좋고 지방질이 적고

담백한  것, 배, 밤, 호두, 은행, 잣 등이 좋아요~

 

태음인은 비교적 식상이 좋고 많이 먹는 체질이나 성격상 규칙적이지 못해

때에 따라서는 식사를 거르기도 하고 폭음, 폭식을 하여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니 조절을 잘 하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