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오늘따라 입술이 아려옵니다.그냥 소흘해지기 쉬운 입술..요즘 잦은 야근으로그냥 대충 대충 관리했던 탓인지.피도 나고 그러네요. 거울보니 제가 봐도 무섭더라구요.입술이 왜이렇게 건조한건지.긴급조취가 필요했어요.왠지 저에게 미안해 지기도 하고.가까운 약국에 들렀어요. 약국가서 제가 원하는 입술에 바르는크림을물어봤어요아무래도 일반 제가 선택하는것보다 좀 더 효과적인그런것을 기대 했기 때문이죠. 이건 짜서 발라주는거라 간편해요.오히려 다른것보다 쉐한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촉촉히 발라주고 관리좀 해줘야 되겠어요좀있다보면 추워지면 더 입술이 심해질듯. 그리고 이쁜 립글로스도 준비완료.이것도 발라주고 하면 정말 좋을듯요.ㅋ촉촉한 입술에 잘 발라줄거 같아요.입술이 이뻐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관리할겁니다.
아침에 서둘러 회사를 출근하니 직원들이 맛있는걸마련해 오셨더라구요저 아침도 안먹었는데 가끔 이럴때 너무 직원들 고맙습니다.그리고 이제 먹을 준비 완료.ㅋ 두유도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제가 좋아하는 삼육두유로 선택다들 두유를 마시면서 아침 안먹은 분들은 희열을 느끼는듯그렇게 보였습니다. 마치 나같이. 저희 대리님이 이렇게 약과도 푸짐하게 사오셨어요저희 직원들 먹으라고 하셨는데..정말 많으네요약과 한개한개 먹으면서 두유랑 먹으니 정말 든든한거 있쬬!!이럼으로 인해서 간식시간이 휴게시간이 되어 버림.. 일해볼려고 앉았는데 오늘따라 제 컴이 말썽이네요.이러고 싶지 않은데 컴퓨터가 저를 쉬게 하네요.ㅋ사장님의 눈치가 좀 보였지만 저도 이건 어쩔수 없는것이니이해해 주시겠져?오늘 왠지 오전시간은 거저 때운거 같아요.ㅋ..
한 아이가 산수문제를 풀다 말고 엄마에게 하는 말"엄마!! 3하고 3이뽀뽀하면 얼마가 되게요?" 하는겁니다.하다하다 이젠 숫자끼리 뽀뽀까지시키냐 싶었지만 그래도 단순하게 더하면 되겠다는생각으로"6"했더니 하는말이 "땡!!8"이에요.하는게아닌갰어요? " 왜?"했더니 "봐봐요 3하고, 3하고 서로 사랑해 하면서뽀뽀하면 8이 되잖아요"하는거있죠.더하기보다 빼기보다 더 중요한 뽀뽀!! ㅎㅎㅎ 그리고 며칠뒤 이번에는초등학생의 성에 관한 만화책을 읽다 말고"엄마 애기는 어떻게 태어나요?"하고 묻는거에요 꽤 그럴듯하고 현실적인 대답을 해주려고 한참을 고민했죠그리고 "응 그건 엄마하고 아빠하고 사랑해요뽀뽀해서 아가를 만들어서 엄마가 뱃속에서 키워서 낳는거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대답이었습니다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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