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과 검사방법에 대해서

갑상선은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관으로

갑상선암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해서 저장후

필요한 기관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고장나서

생기는 질병 입니다.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 혹은 종양이라고 합니다.

 

결절의 진단에서 암과 양성결절 구분을 잘 해야하는데

덩어리가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할 수 있는 검사도 있지만

반드시 미세침흡입세포검사를 통해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방사선에 과량 노출 되거나

유전적 요인 등도 들수 있어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통증이 있거나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 압박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른 암에 비해 치료나 수술을 통해 정상 수명을 유지할 수 있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요.

 

검사방법에는 혈액검사, 갑산성 스캔, 갑상선 초음파,

미세힘흡인세포검사 를 해보면 알수 있으며

1cm이상의 큰 결절의 경우 촉진 후 바로 찔러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초음파로 먼저 확인하고 검사를 실행하는 것이

좋으며 별도의 마취없이 10분이내 간단합니다.

 

시술에는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은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암이였다고 해도 정지적 경과후

대부분의 경우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걱정이 좀 덜하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갑상선암 증상과 검사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이였습니다.